사진제공=KBS
대리 만족형 뻔한 여행 프로그램에 질린 시청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할 '배틀트립'은 스타가 직접 발로 뛰어 짠 여행 레시피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꿀팁들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구성이다.
프로그램은 서울 한복판에 깜짝 등장한 윤두준과 공항에 나타난 EXID 하니, 솔지의 모습으로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윤두준, 하니, 솔지는 물론 또 다른 스타들의 여행 장면이 짤막하게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는 앞으로 방송될 여행지의 색다른 모습과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이 미스터리하게 담겨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떤 연예인들이 어떤 주제로 첫 여행 대결을 펼치게 될까? 오는 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