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썸타’는 헤이즈, 14일 신곡 발표…상승세 이어간다

입력 2016-04-08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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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랩퍼 헤이즈가 14일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헤이즈는 14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헤이즈의 이번 신곡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이후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당초 2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더 나은 완성도의 곡을 들려주기 위해 발매일을 연기 했었다.

이에 헤이즈는 솔로 신곡에 앞서 바이브 유재현, 엑소 첸과 함께 SM 'STATION'의 아홉 번째 곡 '썸타'에 참여해 팬들과 만났다.

해당곡은 발매직후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신곡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헤이즈는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랩퍼로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는 2014년 1월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여성 랩퍼로, 2014년 3월 미니앨범 'HEIZE', 2015년 1월 싱글 '내 남자친구가 고맙대' 등을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출연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세미 파이널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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