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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라스베이거스 하카산 클럽이 주최한 블루카펫 행사에서 킴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금색 자수가 수놓아진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육아에 전념하느라 클럽에 가지 않던 킴은 두 아이를 출산한 이후 첫 클럽 행차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블루 카펫을 밟기 전 만난 한 열성팬에 포옹을 해주고 셀카를 찍어주는 등 따뜻한 팬서비스로 팬을 울먹이게 만들었다.
이후 블루카펫 위에 선 킴은 상냥한 미소로 팬을 대하던 종전의 모습과는 달리 도도한 자태로 포토타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14년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식해 현재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