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둘째 임신…라이언 레이놀즈 ‘겹경사’

입력 2016-04-15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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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둘째 임신…라이언 레이놀즈 ‘겹경사’

할리우드 스타 부부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임신했다고 전했다. 2012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4년 12월 첫째 딸 제임스를 얻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것이다.

첫 아이 출산 이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대가족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겹경사다.

영화 ‘데드풀’을 통해 ‘B급 히어로’의 이색 매력을 발산,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데드풀’의 속편 출연도 결정한 상태다.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남자가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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