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X홍진영, 걸그룹과 트로트가수의 ‘이색 콜라보’

입력 2016-04-22 0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이름 덕분에 홍진영의 '엄지척' 무대에 오른다.

엄지는 22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홍진영의 '엄지척'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엄지와 홍진영의 콜라보레이션은 '엄지척'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엄지가 실제 무대에 등장해 홍진영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홍진영은 엄지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엄지는 응답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홍진영의 컴백을 응원하며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가요계 선후배사이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가 깜짝 등장하는 홍진영의 '엄지척' 무대는 오늘(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