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슈퍼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등 세 가족이 투입된다. 오늘 촬영에서는 이 세 가족의 아빠와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에피소드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에 투입되는 세 가족은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될 것”이라며 “세 가족의 자녀들이 모두 외동이라 서로 의지하고 함께 키우는 모습이 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