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초통령 이수민-국민 절친 자두가 극장에 떴다

입력 2016-04-26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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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명랑 코믹 애니메이션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지난 주말인 23일(토) CGV 용산에서 슈퍼스타 자두의 첫 데뷔 파티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말괄량이 소녀 ‘자두’가 마법의 책을 통해 판타스틱한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작품.

자두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최근 대세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초통령’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홍보대사 이수민을 비롯, 원작 만화 ‘안녕 자두야’의 탄생부터 함께한 이빈작가와 목소리 주연을 맡은 명품 성우진, 그리고 투니버스 아역 스타 등 다양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먼저 시사회 상영 전 로비에서 진행된 포토 타임에서는, “자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극장판 안녕 자두야’ 파이팅!”, “자두야~! 데뷔 너무너무 축하해!”, “자두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까지 데뷔하다니! 너무 기뻐!” 등 자두의 팬을 자처한 셀럽들의 열띤 축하 세례와 응원이 이어져 자두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보였다.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홍보대사 이수민은 “예전부터 ‘안녕 자두야’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오랜팬으로서 좋아하는 자두와 함께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동명의 원작을 시작으로 첫 극장판을 탄생을 함께하게된 이빈 작가는 “극장판으로까지 나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금까지 오랜시간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극장판의 손석우 감독과 조민주 시나리오 작가는 “TV시리즈에 이어 ‘극장판 안녕 자두야’에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는 응원의 인사를 더했고,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담당한 여민정, 양정화, 김현지 외 명품 성우진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캐릭터 목소리로 재치만점 무대인사를 진행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또, 무대인사 후에는 홍보대사 이수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국민 MC도 울고갈 이수민의 남다른 진행실력이 빛을 발한 돌림판 이벤트는 참석한 모든 어린이 관객들의 열띤 참여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자두’관련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끝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데뷔 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슈퍼스타 자두와 초통령 이수민이 함께한 데뷔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어린이날 놓쳐서는 안될 필람 무비로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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