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큐브 엔터 펜타곤, 내달 2일 온라인 첫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6-04-2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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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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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엠넷이 큐브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펜타곤메이커’(연출 고정경)를 오는 5월 2일 엠넷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를 통해 첫 공개한다.

‘펜타곤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다. 그동안 엠넷에서 다수의 신인 아이돌 리얼리티가 방송됐지만 방송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가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펜타곤메이커’ 10명의 멤버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온라인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에 도전한다. 각 멤버들은 부문별 미션에 개인 혹은 유닛으로 도전하며 해당 영상의 온라인 조회수와 선호도(‘좋아요’) 점수 결과에 따라 펜타곤의 멤버로 확정된다. 오는 7월 16일 약 1만 명 규모의 대형 경기장에서 개최될 펜타곤의 데뷔 콘서트를 앞두고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펜타곤메이커’는 오는 5월 2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에서 12주 간 공개되며 첫 주에는 특별히 일요일에도 영상을 볼 수 있다. 재방송은 5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엠넷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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