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곽도원X황정민X천우희, 화보 씹어먹은 미친 조합 [화보]

입력 2016-04-28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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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곽도원X황정민X천우희, 화보 씹어먹은 미친 조합 [화보]

영화 ‘곡성’의 주연배우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가 맥스무비 매거진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을 그린 ‘곡성’은 단 두 편의 영화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스릴러다. 이번 ‘곡성‘ 주연배우 3인의 맥스무비 매거진 표지 화보 촬영은 세 배우의 넘치는 카리스마로 영화 현장 못지 않은 긴장감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언제나 강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해온 곽도원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그만의 기운을 내보이는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은 변함없는 그만의 깊은 눈빛을 화보를 통해 내보였다. , 매 작품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며 연기파 여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천우희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5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곡성’의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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