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태후’ 명장면 어게인…현장 난리

입력 2016-04-30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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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구♥김지원, ‘태후’ 명장면 어게인…현장 난리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태양이 진 후에’ 편에서 ‘구원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보여준 명장면은 무엇일지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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