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표 특급 외전, 웃음 배틀이로다…화기애애

입력 2016-04-30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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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표 특급 외전, 웃음 배틀이로다…화기애애

그야말로 특급 외전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측은 훈내가 폴폴 나는 배우들의 메이킹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영상 속 배우들은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나들이에 나선 박신양과 그의 식구들은 불꽃 튀는 애드리브 대결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오순도순 모여 음식을 먹으며 촬영을 준비하고 함께 촬영에 나선 어린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놀아주는 등 피크닉 느낌을 자아낸다.

영상 속 실제 현장에서도 극 중에서의 행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기에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컷 소리가 나자마자 이정섭 PD의 한 마디에 일제히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통쾌한 드라마 만큼이나 유쾌한 촬영장 뒷모습들은 보는 이들에게 매주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어 주말이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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