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미모에 품격 더한 은갈치 드레스 ‘눈길’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서 포착 되었다.

나오미 왓츠는 은색 컬러의 실로 이루어진 피시테일 스커트와 글라스비즈 소재의 핸드메이드 메탈릭 꽃 디테일에 웨이스트 밴드 리본이 돋보이는 실버 컬러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 코르셋 가운으로 현대판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이번 행사는 마누스X마키나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의 전시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나오미 왓츠를 비롯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임스 코든, 알렉스 샤프 등 헐리웃 배우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 버버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