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아닌 배우 백종원, 20일 일본 도쿄 첫 팬미팅

입력 2016-05-0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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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종원이 일본 도쿄에서 첫 프리미엄 팬미팅을 연다.

오늘 4일 백종원의 소속사 고포워드(Go Forward)는 “백종원이 오는 20일 일본 시부야 마운트레니어홀에서 오후 2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팬미팅 ‘백종원 Premium First Meeting 여러분을 주문합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모델 활동으로 일본과의 첫 인연을 시작한 백종원은 지난 2015년 정윤호, 김가은 주연의 SBS플러스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일본 방영을 통해 또 다시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그는 출중한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SNS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며 일본 SNS 아메바 블로그 한류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일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바가 있어 이번 팬미팅에 열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만남’을 주제로 하는 이번 팬미팅에서 백종원은 팬들과의 토크 타임은 물론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모든 팬들과의 악수회를 갖는 등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우 백종원의 첫 일본 프리미엄 팬미팅은 일본 티켓팅사이트에서 판매중이며, 팬미팅에 관한 세부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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