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오지호-손은서, 웰컴투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화보]

입력 2016-05-04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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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오지호, 손은서의 공식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오지호와 손은서는 영화 촬영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4월 26일에 개최된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이자, 관객과 함께 영화제를 즐길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Festival Friens)’로서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그리고 기자회견 이후 이어진 공식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무주산골영화제의 매력을 잘 드러내기 위해 ‘소풍’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지호와 손은서는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자신들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청정지역 무주로 향하는 ‘영화 소풍’에 대한 설렘 가득한 기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촬영 내내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공식 기자회견과 화보 촬영을 통해 ‘페스티벌 프렌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오지호와 손은서는 이후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 공식 활동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고 관객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27개국 82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질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 국립공원 대 집회장 등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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