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 엄지원, 뷰티 뮤즈 발탁…세련미 물씬

입력 2016-05-04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엄지원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엄지원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오랜 시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가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인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앞으로 엄지원은 대표 모델로 영상 광고와 뷰티 화보 촬영 등은 물론 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2016년 개봉 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마스터’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우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