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로 돌아온 악동뮤지션, ‘주간 아이돌’ 출연…차트 줄 세우기까지

입력 2016-05-0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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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로 돌아온 악동뮤지션, ‘주간 아이돌’ 출연…차트 줄 세우기까지

컴백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줄 세우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4일 오전 다수의 매체는 MBC 에브리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악동뮤지션이 ‘주간 아이돌’ 게스트로 확정을 지었고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 프로그램이었던 ‘K팝스타’를 제외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주간 아이돌’이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가수가 직접 자신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이번 출연이 성사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4일 자정 새 앨범 공감되는 일상을 특별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사춘기(思春記) 上권’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RE-BYE’는 오후 1시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엠넷뮤직에서는 같은 날 데뷔한 아이오아이의 ‘Dream Girls’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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