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김승수-손진영, 의외의 친분 ‘띠동갑 넘어선 케미’

입력 2016-05-04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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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에서 김승수와 손진영이 ‘띠동갑을 넘어선 케미’ 보여줄 예정이다.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수상한 휴가’에서 김승수와 손진영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여행을 떠난다.

평소 고민을 나누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네 번째 팀으로 지난 2일 출국했다.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승수-손진영 팀은 사실, 오래 전 친목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 친분을 쌓으며 고민상담을 할 정도로 두터운 사이.


하지만, 그 동안 소처럼 작품활동에 전념하느라 지난 10년간 개인적으로 여행한적이 없을 정도로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김승수와 형 밖에 모르는 손진영이 과연 끝까지 사이 좋게 여행지에서 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여행에 익숙하지 않아 불안한 김승수-손진영 팀이 ‘띠동갑을 넘어선 케미’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어떤 모습과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뽀빠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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