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영의 방방포톡] 김성령·김혜수·이영애… ‘세월도 비켜가는 전설의 미녀들’

입력 2016-05-0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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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는 전설의 미녀들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명단이 쏟아집니다.

공감하면 최소 30대!

‘이영애·김성령·이미연·고현정·김혜수·황신혜…’전설의 미인들 입니다. 인정하시죠?

요즘 애들은 모르는 그녀들의 리즈시절은 말그대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지금의 국민첫사랑, 국민여동생, 섹시아이콘 등의 수식어가 우스웠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말도 안되는 이 말을 이해시키는 그녀들의 미모는 딸 뻘의 후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젠 중년이된 그녀들은 여전히 영화, 드라마, 광고 속에서 전설의 위엄을 드러냅니다.

젊은시절 아름다움은 세월마저 비켜가는 듯합니다. 미의 사절단 미스코리아부터 컴퓨터 미인까지, 여전히 현역에서 후배들이 워너비가 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전설의 미녀들은 앞으로도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얘들아! 긴장해라~’


★미의 사절단 미스코리아!

고현정 ‘대한민국 피부 국가대표’


김남주 ‘줌마렐라의 시작~’


김성령 ‘미스코리아들의 워너비 미스코리아!’



★국가대표 섹시아이콘·걸크러시

김혜수 ‘세월을 연기하는 아름다운 얼굴’


도지원, ‘뭬~야!’ 대사 한마디로 조선시대의 걸크러시 창조자


이미숙 ‘대한민국 원조 센언니’




★원조 국민첫사랑의 코드네임: 청순

박주미 ‘국민첫사랑의 원조!’ 수지야 혹시 나 아니?


이미연 ‘1988 가나초콜릿을 아시나요?’


이영애만 가질 수 있는 전무후무한 수식어 ‘산소같은 그녀’




★꽃중년에 화장품 광고를? ‘가능합니다’

전인화 ‘화장품 광고계의 대모님’


김희애 ‘영원히 놓치지 않을 아름다움’




★원조 CG미녀 ‘알파고 할아버지가 인정한 미인’

황신혜 ‘원조 CG미녀’ 그땐 컴퓨터 미녀라고 했지요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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