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여배우와 전주 야시장 데이트

입력 2016-05-05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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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나 홀로 전주 100% 즐기기에 나섰다.

그룹 신화의 멤버가 아니라 배우로서 전주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김동완은 이번 기회에 나 홀로 전주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김동완은 관객으로서 영화제를 제대로 즐겼을 뿐만 아니라 한복으로 갈아입고 전주 한옥 마을 곳곳을 돌아보기도 하고, 여행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완은 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미모의 프랑스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야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특급 매너남으로 변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김동완은 결국 “나는 에릭남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좌절했다고.

김동완의 전주 완전 정복기는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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