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모 여고생이 국민 MC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9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2016 벚꽃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여고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이 미인대회에 출전해 선보였던 ‘대회용 자기소개 멘트’를 직접 보여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는데, 대회용으로 준비한 멘트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위기(?)의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던 여고생에게 “예능에서 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동상이몽’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고생의 밝은 매력은 오는 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는 9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2016 벚꽃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여고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이 미인대회에 출전해 선보였던 ‘대회용 자기소개 멘트’를 직접 보여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는데, 대회용으로 준비한 멘트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위기(?)의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던 여고생에게 “예능에서 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동상이몽’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고생의 밝은 매력은 오는 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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