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스눅스·조엘 로버츠·대니애런즈, YG케이플러스와 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6-05-1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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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눅스(Daniel Snoeks), 조엘 로버츠(Joel Roberts), 대니 애런즈(Danny Arens)가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YG케이플러스와 계약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각자의 개성이 뛰어난 세 명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각자만의 확실한 개성을 살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예계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조엘-대니는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며 화려한 한국어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브랜드 광고, 화보, 뮤직비디오, 패션쇼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다니엘 스눅스는 독보적인 그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타투로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패션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멋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와 화려한 입담으로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AOA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엘 그리고 최근 영화 ‘귀신의 향기’와 ‘오직 그대만’에서 활약하며 인디밴드 유즈드카세트(Used Cassettes)의 리드 보컬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대니 애런즈가 YG케이플러스와 함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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