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1년 만에 컴백…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입력 2016-05-1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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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자정 소속사 이적 후 약 1년만의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약 1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어반자카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구축해놓은 정통 ‘어반자카파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로 하여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R&B 장르 기반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기존의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한 어반자카파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발매되는 첫 앨범이기에 어반자카파만의 음악색을 표현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앨범이라는 후문이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6년 첫 앨범이기에 멤버들도 회사측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편한 마음으로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인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음악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많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어반자카파는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단독콘서트에서 역시 기존의 인기를 끌은 곡을 비롯해 새로운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 오픈은 5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27일 미니앨범으로 약 1년만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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