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야구의 추억’ 팬 서비스 外

입력 2016-05-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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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야구의 추억’ 팬 서비스

한화 이글스가 야구를 통해 가족, 친구 등의 관계를 회복하는 ‘야구의 추억’을 고정적인 팬 서비스로 시행한다. 한화는 16일 “ ‘관계회복 프로젝트, 야구의 추억’으로 대화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야구장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팬에게는 특별 기념품과 외야 필드박스 티켓을 제공한다.


넥센 오늘 홈경기 리브하이 시타·시구

넥센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 보혜, 레아, 신아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가빈, 보혜, 레아가 마운드에 올라 단체 시구를 펼치고, 신아가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


NC ‘다이노스 팬펍’ 창원에 오픈

NC 다이노스 팬들의 아지트인 ‘NC 다이노스 팬펍’이 16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문을 열었다. 팬펍에 있는 대형 TV는 NC가 원정경기를 떠났을 때도 지역 팬들이 함께 NC를 응원할 수 있도록 중계를 해준다. 매장 벽면은 선수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꾸며져 있고, 의자에는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 있다. 맥주업체 하이트와 함께 만든 팬펍 전용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팬펍 입구에는 포토존을 설치했고, 내부에는 NC 선수들의 주요 기록이 담긴 공식 기념품 전시존을 마련했다. NC는 팬펍을 원정경기 단체응원 장소나 구단 행사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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