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에인절스 최지만.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LA 에인절스에서 방출됐던 최지만이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 솔트레이크로 이동해 빅리그 재진입을 노린다. 현지 언론은 16일 “최지만이 웨이버 절차를 통과했으며 에인절스 트리플A 팀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최지만은 지난해 룰5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로 이적한 뒤 올해 개막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지만, 14경기에서 타율 0.056(18타수 1안타)에 그치면서 지명 할당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