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청춘을 위로하는 가수들의 ‘착한 콘서트’

입력 2016-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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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아이 러브 유|5월27·28일 오후 7시|서울 신촌동 연세대 노천극장|전체관람가

세상의 빛을 잃은 청춘들, 삶의 용기가 필요한 청춘들, 이 세상과 맞서 싸울 용기가 필요한 청춘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취지로 기획한 유명 가수들의 합동공연. 에일리, I.O.I, 다이나믹듀오, 스윗소로우, 하동균, 알리, 백아연, 포미닛, 비투비(이상 27일), 김건모, 쿨 ,백지영, 거미, 윤수일, 지누션, 소찬휘, 송소희, 놀자(이상 28일) 등이 이틀에 걸쳐 각자의 무대로 청춘을 위로한다. 공연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착한 콘서트’를 표방한다.

문의 02-2123-2248.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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