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과감하게 드러낸 뒤태…몽환매력 듬뿍[화보]

입력 2016-05-19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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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몽환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경수진이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그라치아' 6월 1호에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잡고 프로답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씬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죠”

다리에 난 상처도 이번 영화를 찍다가 생긴 거라고. “발버둥도 쳐야 하고, 손으로 긁어야 하고 이러니까. 거의 공포 영화를 액션 영화처럼 찍은 것 같아요.”

경수진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7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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