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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그라치아' 6월 1호에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잡고 프로답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씬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죠”
다리에 난 상처도 이번 영화를 찍다가 생긴 거라고. “발버둥도 쳐야 하고, 손으로 긁어야 하고 이러니까. 거의 공포 영화를 액션 영화처럼 찍은 것 같아요.”
경수진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7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