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스컬&하하, 여성 보컬 부재 언급 ‘폭소’

입력 2016-05-21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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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스컬&하하가 여성 보컬 피처링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컬&하하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올해 3월 발표했던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후 유희열과의 대화에서 "싸이,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등이 '스컬&하하 띄우기' 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하하는 이어 스컬&하하의 흥행 부진에 대한 이유로 "여성 보컬의 부재"를 꼽았고 방청객들이 하하의 아내인 별을 외치자 "사실 별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받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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