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향한 뜨거운 관심…흥행까지 이어질까

입력 2016-05-2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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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6년 최고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네티즌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이정재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 마자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CJ엔터테인먼트와 CGV페이스북에 공개된 ‘인천상륙작전’의 예고편은 공개된 후 누적 조회수 약 118만 건, 좋아요 약 3만 8천(5월23일 오전 8시 기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티저 포스터 또한 약 1만개 가까운 댓글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티저 예고편은 네이버를 비롯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 후 총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1950년 9월 15일 오직 단 하루만 가능했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으로 작전의 시작을 준비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한 ‘인천상륙작전’은 7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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