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김희정, YG에 둥지 텄다 ‘새 출발’

입력 2016-05-23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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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24)이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희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희정은 차승원, 강동원, 최지우, 이종석, 김희애,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화정' '후아유-학교 2015' '맛있는 연애' '영주',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또 김희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희정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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