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 창단 外

입력 2016-05-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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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대명킬러웨일즈 감독. 사진제공|대명그룹

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 창단

대명그룹이 23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남자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의 창단식(사진)을 열었다. 2013년부터 상무 아이스하키팀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던 대명은 올 3월 자체적인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했다. 송치영 전 고려대 코치를 사령탑으로 임명하고,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과 엄현승 등을 영입해 팀의 기반을 다졌다. 대명은 2016∼2017시즌부터 인천 선학빙상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는 강릉하키센터로 안방을 옮긴다.


NBA 오클라호마시티 2승1패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가 23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33-105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갔다. 오클라호마시티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은 각각 33점·8리바운드와 30점·12어시스트·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티븐 커리는 24점, 클레이 톰슨은 18점에 그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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