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부터 여자친구까지, ‘엠카 in 차이나’ 개최

입력 2016-05-2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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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밤 7시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가 열린다.

이날 성대하게 펼쳐질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에는 그룹 비투비, 한류밴드 FT아일랜드, 걸그룹 여자친구, 아이돌의 원조 전진, 걸크러쉬 매력의 씨스타, 중화권의 핫 아이돌 티아라, 독보적 매력의 컨셉돌 빅스, 섹시 아이콘 전효성,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피에스타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우잉지에(吴映洁, 오영결)는 데뷔 10년 차의 배우이자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하이틴 스타다. 지난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은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도 무대에 오른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톱 여가수 리위춘(李宇春)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중국 현지에서 최대규모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 걸그룹SNH48도 출격한다.

공연은 국내에서 6월 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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