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오클랜드 잡는다” 48%

입력 2016-05-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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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6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72%는 시애틀-오클랜드(3경기)전에서 이대호가 소속된 시애틀의 승리를 점쳤다. 오클랜드 승리 예상은 36.15%로 집계됐고, 나머지 16.16%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시애틀 4∼5점-오클랜드 6∼7점 예상(5.16%)이 1순위로 나타났다.

김현수의 출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는 휴스턴-볼티모어(2경기)전에선 휴스턴 승리 예상(45.34%)이 볼티모어 승리 예상(38.56%)을 앞질렀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1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휴스턴 4∼5점-볼티모어 2∼3점 예상(7.11%)이 가장 많았다.

탬파베이-마이애미(1경기)전에선 탬파베이 승리 예상(48.65%)이 가장 높았고, 마이애미 승리 예상(37.47%)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3.85%)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탬파베이 4∼5점-마이애미 2∼3점 예상(7.03%)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2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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