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석진, 미모의 여성과 목격담에 진땀

[동아닷컴]

배우 하석진이 라디오스타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동석 목격담에 진땀을 흘렸다.

MBC ‘라디오스타’ 25일 방송에서 하석진은 지난 3월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제보를 접하고 당황했다.

이에 하석진은 “그냥 아는 동생이다. 그 쪽에서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이들과 재밌게 놀자는 협상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규현은 “제작진이 탁재훈과 미팅 당시 우연히 목격했다더라. 보통 사이는 아닌 것 같았다더라”고 말했다.

하석진은 “보통사이다.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전현무 씨도 끼고 싶어 하는데 그 형이 바쁘다. 여성 측에서도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그 쪽은 김지석 씨를 원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