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27일 미니앨범 ‘아무 말 없이’ 발매

입력 2016-05-26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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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최영태가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무 말 없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무 말 없이'를 포함하여 4곡이 수록됐으며 최영태가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아무 말 없이’는 최영태가 '슈퍼스타K' 시즌3 출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의 극찬을 얻었던 곡이다. 당시 이승철은 "이 곡 욕심난다. 나한테 팔면 안되나?"라는 심사평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렸다.

최영태를 기억하는 대중들에게는 더욱 성숙된 최영태의 음악성을, 최영태라는 뮤지션을 처음 접하게 되는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신인의 등장이 될 이번 앨범은 오는 2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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