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신동우, ‘플래그 더 문’ 명예 우주대원으로 임명

입력 2016-05-26 16: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니하니의 보니 신동우가 애니메이션 영화 ‘플래그 더 문’[수입: ㈜다자인 소프트 I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의 명예 우주대원으로 임명됐다.

신동우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에서 보니를 맡고 있으며 하니 이수민과 함께 미친 진행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니 신동우가 이번에는 우주 정복 준비에 나섰다. 바로 말썽꾸러기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의 ‘플래그 더 문’의 명예 우주대원으로 임명된 것.

그러나 우주대원의 임명장을 받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다. 바로 우주 훈련! 국제우주정거장과 달 착륙선을 확인하는 로켓 체험, 창 밖으로 운석과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 우주대원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 중력가속도체험까지 다양한 미션들을 통과한 후 진짜 명예 우주대원으로 거듭 날 예정이다.

훈련을 앞둔 신동우는 “우주 훈련 체험이라니 저도 너무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제가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긴장감과 설렘을 내비쳤다. 믿고 보는 진행력으로 직접 체험한 우주 훈련들을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가장 보고 싶은 애니 1위에 등극하고 실제 우주 음식과 우주비행사의 등장, 국립과천과학관 이강환 박사님과 함께한 특별 GV 등 우주 피크닉 데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플래그 더 문’은 ‘보니하니’의 보니 신동우의 명예 우주대원 임명 소식으로 더욱 화제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화는 6월 2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