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설아X수아, ‘대박 수비대’ 결성…웃음 빵!

입력 2016-05-28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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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설아X수아, ‘대박 수비대’ 결성…웃음 빵!

‘비글 자매’ 설아·수아가 대박 수비대를 결성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 편에서는 설아·수아가 낯선 사람으로부터 대박을 사수하는 철벽 수비를 보인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이 낯선 사람을 따라갈지 걱정이 된다”며 즉석에서 동네 주민을 급 섭외해 깜짝 테스트 실시한다. 이동국은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를 비웠고, 이 사이 낯선 아저씨가 대박에게 접근한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비글 자매는 빛의 속도로 등장해 낯선 사람으로부터 대박을 차단하는 빗장수비를 펼쳐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낯선 아저씨가 사탕으로 설아·수아를 유혹하자 비글 자매는 대박과 사탕을 번갈아 보며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해 멀리서 지켜보던 이동국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철벽 비글 자매는 사탕의 유혹을 이겨내고, 동생 대박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방송은 29일 오후 4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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