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디’ 현아부터 유빈까지, 걸그룹도 여름사냥 [화보]

입력 2016-05-2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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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디’ 현아부터 유빈까지, 걸그룹도 여름사냥 [화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겨냥한 화보가 쏟아지고 있다. 패션모델은 물론 배우, 아이돌 등 성별, 활동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걸그룹의 몸매가 드러난 화보는 단연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 구역 올해의 핫바디’는 누굴까.

걸그룹 중 ‘핫바디’ 하면 떠오르는 스타라면 단연 현아다. 그는 올해도 패션지 슈어와 파격적인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특유의 섹시함과 상큼함을 더해 기존에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과한 노출보다는 여름 분위기에 적절한 콘셉트를 녹인 현아의 화보는 ‘현아 is 뭔들’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냈다.




이런 현아와 달리 ‘걸크러쉬’로 주목받는 유빈은 시크함 속에 섹시함을 어필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와 강렬한 눈빛은 노출 이상의 섹시함을 완성했다.

덕분에 래퍼 유빈이 추구하는 색깔에 섹시라는 이미지를 더해갔다. 유빈의 걸크러쉬는 이번 여름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新먹방소녀’로 주목받는 걸스데이 유라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나일론을 통해서다. 아름다운 다리라인으로 주목받은 유라는 이번에 그동안 실루엣으로만 존재했던 몸매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청량감 넘치는 유라의 몸매가 고스란히 화보에 담기면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여성팬들에게는 다이어트 자극제로 신섬함을 주고 있다. 음식프로그램에서는 거침없는 먹방으로 침색을 자극하던 유라의 배신(?)이 여성 팬들에게는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그 밖에도 레인보우의 대표 핫바디 고우리와 조현영이 함께 해변을 달궜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통하는 고우리와 ‘청순글래머’ 조현영의 몸매 대결 구도는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하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뇌쇄적인 눈빛과 아찔한 몸매를 드러낸 두 사람 역시 걸그룹 핫바디로서 올 여름에도 워너비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편 화보는 각 패션지의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코스모폴리탄·나일론·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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