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주현♥윤여정, 실버 삼각 로맨스 시작

입력 2016-05-28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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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 김혜자-주현-윤여정이 삼각로맨스를 형성했다.

28일 '디어마이프렌즈' 6회에선 이성재(주현)의 로맨티시스트적인 면모가 그려졌다.

조희자(김혜자)는 이성재(주현)의 적극적인 구애에 당황해했다. 이성재는 조희자에게 "안녕, 꼬마야" "굿밤" 등이라고 말하며 로맨티시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성재는 오충남(윤여정)에게도 "꼬마야"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오충남의 마음도 설레게 했다.

특히 친구 이영원(박원숙)과 문정아(나문희)는 각각 오충남, 조희자 편으로 나뉘어 이성재와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장난희(고두심)은 익살스럽게 "삼각관계 맞지?"라고 관계 변화에 흥미를 느껴 재미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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