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가정의 달 맞아 역대 출연 가족 총출동

입력 2016-05-30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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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가정의 달 맞아 역대 출연 가족 총출동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역대 출연 가족이 총 출동한다.

오는 30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출연자들이 모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가출을 일삼던 ‘마산 행방불명 소녀’ 백경미양과 치킨 냄새만으로 브랜드를 맞추던 ‘치킨 능력자’ 한보나양의 최근 근황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한보나양은 MC 유재석, 김구라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킨 감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얼짱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국가대표 유망주’ 복싱 소년 이희섭 학생의 펀치 대결뿐만 아니라, ‘보디빌더 엄마’와 ‘하체 운동 중독 소년’의 신나는 스피닝 콜라보와 ‘예능신’ 김흥국, ‘행사 중독 엄마’ 김현미 어머니의 ‘황진이’ 무대도 공개된다.

이어, 방송 후 가족 간에 약속한 것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낱낱이 밝혔는데, 정시아는 “동상이몽 꿈나무들 같다. 잘 키운 느낌이다”라며 ‘동상이몽 효과’에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가정의 달’ 특집은 30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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