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국민썸녀? 내가 봐도 난 연애고수” [화보]

입력 2016-05-30 1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국민썸녀라는 애칭을 언급했다.

레이디제인은 bnt와의 화보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레이디제인은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레이디제인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옆집언니 같이 털털한 성격이 어필이 된 것이 아닐까”라며 “방송을 하면서 엄청 부담스럽거나 떨렸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보면 체질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는 계속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은 즐기면서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다양한 직군을 겸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 앨범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가수 레이디 제인,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테니 조급해하지 않고 준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특히 그는 연애 고수, 국민썸녀 타이틀에 대해 “맞다. 일을 하면서도 짬짬이 열심히 연애 했던 것 같다”며 “이상형에 대해 풀면 끝도 없는 것 같다. 진하게 생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만나는 사람이 다 강렬하고 진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목받았다.

레이디제인의 솔직한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