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일 삼성전 남성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 시구

입력 2016-05-31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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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6월1일(수)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노을’의 멤버 전우성(36)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전우성 씨는 “데뷔 이후 첫 시구여서 굉장히 설레고 긴장된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성 씨는 2002년 남성그룹 ‘노을’의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며 ‘만약에 말야’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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