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코미디 영화 ‘태권소녀 뽀미’ 캐스팅 [공식입장]

입력 2016-06-03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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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수가 가족액션코믹무비 ‘태권소녀 뽀미(제작 메가폰ᅵ감독 박수영)’
에 출연한다.

3일 김진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배우 김진수가 영화 ‘태권소녀 뽀미’ 에 출연해 개그맨 출신다운 재치와 입담으로 올 하반기 스크린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태권소녀 뽀미’ 는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 성장을 그려낸 작품으로, 극 중 김진수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철학으로 삼는 천하태평 ‘남편’ 역을 맡아 코미디극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MBC 모바일 예능 엠빅TV의 ‘허리케인 블루’ 를 통해 여전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김진수는 현재 스크린과 연극무대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활동 중이다. 영화 ‘마마’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그가 이번엔 어떠한 역할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지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연기파 국민배우에서부터 아이돌, 초통령 그리고 특급 카메오까지 다채로운 캐스팅을 완성한 ‘태권소녀 뽀미’ 는 오는 6월 2일 전격 크랭크인하며,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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