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별밤’ 스페셜DJ…친정 나들이

입력 2016-06-0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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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별밤지기’로 친정 나들이를 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오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윤하가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진행한다.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될 당시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진행솜씨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하는 “별밤은 늘 친정 같은 느낌이 든다.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별밤가족들과 만나겠다”며 “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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