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사단’ 퀸비즈 구슬이, 청소년 축구 잉글랜드 평가전서 애국가

입력 2016-06-03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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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사단’ 걸그룹 퀸비즈의 구슬이가 청소년축구국가대표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최근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프로듀싱하여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퀸비즈’보컬 구슬이가 대한민국청소년축구 승리의여신으로 변신해 오는 3일 오후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구종주국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평소 축구를 사랑한다는 구슬이는 “국가대표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크나큰 영광 이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퀸비즈는 중국의 방송 한류의 여왕 프로그램의 한국 패션을 소개하는 MC를 맡고 있다. 이렇듯 중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퀸비즈’음반은 7월 발매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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