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남주혁, ‘삼시세끼’ 합류…유해진 불발”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06-0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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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 합류한다.

tvN 측은 8일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며 "유해진은 아쉽지만 일정상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주혁은 차승원과 손호준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은 이번 주 첫 촬영을 시작하고 장소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이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은 '신서유기2'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다음은 tvN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삼시세끼 제작진입니다.

남주혁 씨가 차승원, 손호준 씨에 이어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합류합니다.

기존 멤버였던 유해진 씨는 출연을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관계상 이번에는 합류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유해진 씨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입니다.

이에 제작진은 막내 역할을 담당해 줄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습니다. 남주혁 씨는 유해진 씨와는 별개로 제작진이 눈여겨 보던 젊은 스타로, 손호준 씨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 줄 예정입니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세 사람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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