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김남주와 박초롱이 SBS ‘신의 목소리’에 전격 출연한다.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에이핑크의 리액션을 따로 모은 영상을 방송에 앞서 공개했다. 영상 속 에이핑크 김남주와 박초롱은 소름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패널로 출연하는 김남주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의 목소’ 다섯 분이 함께 모여 시너지가 대단하다. 국가대표급 다섯 분이 일반인 실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너무 프로답게 느껴졌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초롱은 “나도 무대에 서는 사람이지만, 이런 무대가 가수에겐 쉽지 않다. 짧은 시간에 놀랄 만한 무대를 꾸며주셔서 정말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알베르토, 이국주, 영지, 리지, 뮤지, 이병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방송은 8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