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삼성 오승환이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