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이제 겨우 한 발 뗐을 뿐” [화보]

입력 2016-06-1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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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이제 겨우 한 발을 뗐을 뿐” [화보]

배우 신혜선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혜선은 최근 퍼스트룩과 화보 작업에서 “사람들이 저를 주목하고 제 연기에 반하게 되는 ‘그 날’을 막연히 꿈꿔왔는데 이제 겨우 한 발을 뗐을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카메라 앞에 설 때의 떨림, 두근거림이 정말 소중하고 늘 설레는 날을 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저는 털털하고 씩씩하다는 게 강점이라 두려운 상황에서도 ‘배우가 될 거야’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 확신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며 “연기가 정말 즐겁다고 느껴봤으니 이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편 신혜선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 퍼스트룩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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