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원티드’ 캐스팅…김아중 매니저 역할 [공식입장]

입력 2016-06-1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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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유람이 SBS 새 수목 드라마 ‘원티드’에 캐스팅됐다.

10일 배우 배유람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배유람이 SBS 수목극 ‘원티드’에 김아중의 매니저 ‘경훈’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배유람이 맡은 ‘경훈’ 역은 김아중의 아들 ‘현우’가 납치된 현장에 함께 있던 매니저로 현우를 끝까지 지키지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김아중의 옆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파 인물이다. 하지만 누구도 범인이 될 수 도 있는 상황에서 김아중의 가장 최측근에 머무는 인물로 의심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편, 배유람이 합류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오는 6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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