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11일 NC전서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 실시

입력 2016-06-10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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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11일(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에몬스가구는 2008년부터 9년간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구종합전문브랜드다.

이날 에몬스 가구 임직원 및 가족 1000명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한다. 이와 함께 에몬스가구는 이닝간 교체타임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에게 천연 라텍스 베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김대위 에몬스가구 부사장, 이호준 에몬스가구 사원(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 각각 맡는다.

한편, 에몬스가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티켓’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행복티켓’은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사업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티켓 1장(1천원)으로 1명의 소외계층 어린이가 문학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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